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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30 황규림 에세이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세 아이 엄마 황규림과 종띠를리 정종철의 사랑의 다이어트

『이왕이면 예쁘고 행복하게』

몸짱 같은 거 개나 줘라.

아이를 낳고도 어느새 환상 몸매를 자랑하는 슈퍼 모델들처럼 되고 싶은 게 아니다.

나는 그저 보통 55나 66 사이즈를 유지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가 되고 싶을 뿐이다.

 

책소개

2년 전, 개그맨 정종철 씨가 탐나는 식스팩을 만들고 몸짱으로 거듭나면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가 되고 싶어 시작했다는 그의 다이어트는 아내 황규림 씨에게 전염되어, 그녀 역시 대한민국 표준 사이즈 도전에 성공하고 화제가 되었다. 대한민국 20, 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릎을 치며 공감하는 그녀의 다이어트와 육아 이야기, 너무나 인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 2012년 여름을 맞이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이지북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황규림 씨는 대한민국 옥동자로 불리우던 남편 정종철씨와는 달리 큰 키에 늘씬한 몸매, 눈에 띄는 미모의 소유자. 결혼 전 작은 배역이지만 탤런트, 영화배우로 활동했고 방송연예과 출신이기도 한 그녀는 유명 개그맨인 정종철보다 훨씬 연예인다워 보였다. 그래서 결혼 당시 두 사람은 너무 어울리지 않은 외모 때문에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랬던 그녀가 결혼 후 엄청 달라졌다. 결혼 5개월 만에 큰 아이를 임신하면서부터 줄줄이 세 아이를 낳는 동안 53kg 이었던 몸무게는 90kg 가까이 늘어났다. 그리고 산후우울증이 심각해져 죽음까지 생각하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다. 초보 주부의 인간 승리, 산후우울증을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자신감을 회복한 감동 사연들이 그녀의 90일 일기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저자소개

초등학교 때는 시인, 중고등학교 때는 서양화가, 그리고 대학교 때는 연예인을 꿈꿨다. 그렇게 꿈 많던 열혈소녀였으나 대학시절 개그맨 정종철(애칭 종띠를리)을 만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결혼했다. 지금은 시후, 시현, 시아 엄마이고, 전업주부이다.

출산 후 아이들 키우면서 90kg까지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우울증이 생겼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 그러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만 하던 남편 종띠를리가 식스팩을 만들고 날씬하고 건강해진 몸이 되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며 남몰래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조금씩 키우게 되었다.

국 2011년 7월 9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단기간 성공하는 혹독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육아와 병행하며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다이어트를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일기도 써내려갔다. 천천히 하자는 생각으로 했던 다이어트로 어느새 그녀의 몸무게는 57-59kg을 유지하게 되었다. 다이어트와 육아에 관련된 개인 블로그 www.happylimi.comhttp://blog.naver.com/bossgul운영하고 있다.

 

추천사

김지선 (개그우먼)

사실 아줌마들의 다이어트는 좀 달라야 합니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정신 없이 아이들 키우고 남편 뒤치다꺼리 하다 보면 우리 주부들, 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고 싶어지는지, 언제쯤 다이어트 전선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는지, 또 그 절체절명의 위기를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은 그 어떤 책에도 안 나오더라고요.

 

본문일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쁜 천사 셋을 얻었지만 한 때 모델 뺨치는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며 드라마에 출연했던 내 몸은 왕년의 종띠를리를 능가할 정도로 무너져 있었다. 동글동글해진 얼굴과 두툼해진 이중턱, 종아리 굵기를 육박하는 팔뚝. 나는 이대로 영영 아줌마로 눌러 앉게 되고 말 것인가. (p. 21)

 

Posted by 자음과모음 jamo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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